제21회 봄철 대구·경북 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가 2일 킥오프 한다.
2일 오전 11시 대구대에서 금오공대와 동국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가는 이번 대회는 30일까지 토·일요일 진행된다. 대구·경북지역 9개 대학팀은 2개조로 나눠 조별 예선을 거친 뒤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최종 결선 '아카시아볼' 대회를 갖는다. A조는 경북대·경일대·동국대·대구대·금오공대, B조는 계명대·대구한의대·대구가톨릭대·영남대로 짜여졌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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