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창환 예비후보 "한나라 탈당 무소속 출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창환(60·전 합천군 기획실장) 합천군수 선거 예비후보는 3일 오전 합천군청에서 한나라당 탈당 및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하 예비후보는 "불공정한 한나라당의 공천 결과에 굴복하지 말고 반드시 바꾸라는 많은 군민들의 높은 열망과 명령을 거부할 수 없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한나라당의 공천은 퇴물 정치인을 구제(救濟)하기 위한 구제역(口蹄疫) 공천이며, 군민들의 열망을 외면한 합천 미래 희망 살처분(殺處分) 공천"이라고 주장했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