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종도(도의원, 청송)예비후보 "부자 청송 건설에 앞장"

청송지역 경북도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종도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 유권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청송군 4-H연합회장, 탁구협회장, 청송JC회장을 역임한 윤 후보는 "고향 청송군민들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부자 청송 건설에 앞장서겠다"며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고 농·축산물 직판 루트를 개발해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청송군 인재양성원 시설 확충, 명문고 유치 등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며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정, 저소득층 결연사업 확대, 장애우복지센터 건립, 이동 목욕차 운영, 여성취업 확대, 지역아동센터 설치 운영 등을 통해 복지청송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청송고, 경북전문대학을 졸업한 윤 후보는 청송새마을금고 이사, 청송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장 등을 역임했고, 청송지역 치안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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