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합 경북도당은 6일 1차 공천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광역의원 후보로 박성만(45·영주2), 박유서(64.영주1)씨, 영주시의원 후보로 권영욱(70)·최영락(59)·우순하(60)·김석진(57)씨 등 영주 지역 후보 6명이다.
경북도의원을 지낸 박성만 예비후보는 "학생들과 이웃들이 떠나고 아이 울움 소리가 끊긴지 오래된 영주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친박연합 후보들이 앞장서겠다"며 "선거 때 마다 이용했던 판타시온의 부도로 인한 시민들의 정신적, 정서적 부도는 누가 책임질 것이냐. 한나라당은 지역을 위해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고 공격했다.
친박연합 경북도당은 8일 2차 공천자를 발표한다.
영주·마경대 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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