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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희망 브릿지' 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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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군이 포스코건설 봉사단과 함께 포항스틸러스 구장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장민수군이 포스코건설 봉사단과 함께 포항스틸러스 구장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포항을 비롯한 서울, 인천, 광양 등 지역별로 '희망 브릿지' 활동을 한다.

'희망 브릿지' 활동은 난치병으로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3세에서 18세까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을 이루어줘 투병의 의지와 삶의 의욕을 고취토록 하는 봉사활동이다.

포항에서 '희망 브릿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포스코건설 나누미 봉사단은 생후 19개월에 낙상으로 뇌와 왼쪽 팔'다리를 크게 다쳐 1급 지체장애 판정을 받은 송림초교 3학년 장민수(10)군의 소원을 이루어 주게 됐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인 민수네 집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민수가 갖고 싶어하던 컴퓨터를 사줄 수가 없었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민수에게 컴퓨터를 선물하는 한편 어린이날 이벤트를 마련해 줬다.

민수가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어린이날 포항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 대 울산현대 경기에서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시축과 경기 관람을 시켜줘 민수의 꿈을 키워 주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3개 봉사단으로 시작한 '희망 브릿지' 봉사활동을 올해 10여개 봉사단으로 확대해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 캄보디아, 칠레와 같은 진출국가에서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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