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0일 본격적인 모바일시대를 맞아 온라인 커뮤니케이터(Chief On-line Communicator·온라인 대변인)직을 신설키로 하고 23일까지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공모한다고 밝혔다. 홍보수석실 산하에 두는 온라인 커뮤니케이터(COC)는 네티즌들의 목소리와 인터넷 핫 이슈를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대통령 메시지와 정책 콘텐츠를 국민들과 공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각 부처 대변인실과 온라인 소통 부문에서 협조하며, 인터넷상의 정책 불신과 오해를 해소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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