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근 대구 달서구 교육의원 예비후보자가 10일 '교육의원 선거 선진화'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 후보는 교육의원 선거는 깨끗하고 돈 안드는 선거로 치러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혈세인 선거비용 최소화 ▷네거티브 정책선거 지양 ▷후보자간 상생의 선거 ▷언론 기관 주최 합동토론회 개최 등을 제안했다.
안 후보는 "교육의원은 출발인 선거부터 모범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출마자들이 돈과 조직이 아닌 공약과 성실로 유권자들에게 다가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