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호식 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장

전국 어린이대회 입상자 격려

최호식(호식이 두마리 치킨 대표) 전국 인라인 스케이팅 연합회 회장은 9일'제1회 전국 어린이 인라인 스케이팅 대회'시상식에 참가해 입상자들을 격려했다. 서울 마포구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유치부, 초등학생부 등 2개부에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최 회장은 축사에서 "인라인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신체를 건강하게 할뿐 아니라 가족간 화목을 도모한다"며 "인라인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대구에 사업본부를 두고 있으며 최 회장은 지난 4월 전국 인라인 연합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노익기자 noi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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