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수가 공급되는 전원마을에서 안락한 노후생활을 즐기세요."
가야산이 인접한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일대에 전원마을 주택부지인 '늘푸른 전원마을'이 분양중이다. 의학적으로 인간이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해발 450m 지대에 위치한 '늘푸른 전원마을'은 모든 택지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고 88고속도로 가조IC에서 차량으로 3분 거리에(2㎞)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특히 단지 내에 자체 온천수가 공급되기 때문에 퇴직 후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곳이다.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필지별로 소나무 등 각종 조경수가 식재돼 있고, 대형 자연석이 어우러져 있어 분양 계약자들의 건축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단지 내엔 3만3천㎡(1만평) 규모의 야외 골프장이 있어 입주민들의 여가 활용에 도움을 준다.
88고속도로 4차로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대구에서 가조까지 20분 이내로 당길 수 있어 대구권역의 주거용 전원주택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늘푸른 전원마을' 정봉길 대표는 "가야산, 덕유산, 지리산 등 3대 국립공원과 가조온천관광단지, 수승대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늘푸른 전원마을은 관공서와 은행,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어 대도시에 거주하는 분들이 불편함 없이 노후생활을 보내기에 명당"이라고 자랑했다.
부지면적은 20필지, 1만6천여㎡(5천평)이며 분양 면적은 필지별 661㎡(200평)~1천322㎡(400평), 분양가는 3.3㎡당 40만~50만원 선이다. 분양 문의는 010-2033-6269.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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