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천연기념물 404호인 화북면 자천리'오리장림'을 복원한다.
오리장림은 이 지역 5리(2㎞)에 걸쳐 소나무와 왕버들 등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국도 개설, 제방 건설, 태풍 등으로 상당부분 훼손돼 마을 앞 군락지만 남아있다.
현재 수종은 왕버들, 굴참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등 12종 282그루이며 수령은 200∼350년이다.
시는 8월 말 오리장림 복원계획 용역결과가 나오는대로 부지 매입, 우회도로 개설, 나무 식재 등 원형 살리기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또 11일 화북면사무소에서 지역 원로들을 초청해 오리장림 복원과 관련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