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체신청, 저소득층에'만원의 행복보험'증서

경북체신청은 10일 지역 저소득층 100명을 대상으로 우체국에서 판매중인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가입 보험증서를 전달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근로빈곤층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공익보험이다. 본인부담금 1만원으로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원받은 100명은 다양한 보장혜택(재해 사망시 유족위로금 2천만원, 상해 통원 의료비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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