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에세이] 박경대의 동물 세계-모정

* 모 정

개나리 꽃이 지고 있는 늦은봄

어미와 나들이 나온 병아리 가족들.

어미닭이 먹이를 발견하여 새끼들을 불러 모았다.

곡물의 씨앗과 벌레를 즐겨 먹는 병아리는 요즘은 어미닭이 품지 않고 대부분 부화기를 이용하여 알을 부화시킨다.

-칠곡군 지천면에서 촬영

pkd1956@naver.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