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프 볼 브랜드 '빅야드' 신제폼 4종 선보여

한국 고무산업을 선도해 온 ㈜넥센이 골프 볼 브랜드 '빅야드' 출시 20주년을 맞아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흰색 볼 모델 2종 3PC NXN-PRO, 2PC NXN-GOLD는 코어의 크기를 극대화하고 커버의 두께를 더욱 얇게 해 비거리의 증대는 물론 부드러운 타구감 및 숏 아이언 샷에서의 백스핀으로 최상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컬러 볼 2종 FLASH 3PC, 2PC는 종전 겨울용 컬러 볼과 달리, 흰색 볼과 품질 및 기능 차이가 전혀 없는 사계절용 프리미엄 제품으로 잔디에서 식별력을 높였다. 특히 FLASH 3PC 제품을 동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업체 홍재환 상무는 "지난 20년 간 미국, 일본 등 골프 선진국에 수출하면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도 수입 볼과 대등한 수준으로 경쟁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기능, 품질, 디자인 등 모든 요소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최고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넥센 빅야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총 3억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고객 사은대잔치를 7월 31일까지 펼친다. 경품으로 골프 볼과 행사기간 동안 빅야드 신제품으로 홀인원 할 경우 중국 골프여행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문의=www.nexencorp.co.kr, 02)595-9816~7.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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