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학생문화센터 화요콘서트 25일 막 올라

대구학생문화센터의 '화요콘서트'가 25일 오후 7시 30분 야외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학생 및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3년 개관 이래 기획된 화요콘서트는 해설이 있는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를 선정하여 재즈, 퓨전국악, 현대무용 등 전 분야에 걸쳐 12개 단체가 출연,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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