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권력돈군에 성금 2천182만8천100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생후 26개월로 간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권혁돈(본지 4월 28일자 8면 보도)군에게 2천182만8천10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혁돈이는 그 사이 또 열이 내리질 않아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고 합니다. 혁돈이 어머니 박홍래(40)씨는 "많은 분들께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많은 성금을 모아주신 만큼 혁돈이가 병을 털고 건강하게 잘 자라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

한윤조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