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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승 경주시장 후보, "원자력기술고·전문대학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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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승 무소속 경주시장 후보는 19일 오전 경주시청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누가 실현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고 실행해 나갈 적임자인지를 뽑는 중요한 선거"라고 밝히고 "앞으로 4년이 경주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은 ▷2014년에 이전하는 경주역사 자리에 행정복합타운을 건설해 도심상권 활성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단계적 무상급식 실시, 경주지역 친환경농축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사교육비 절감과 학력신장을 위해 서울권에서 개발된 최고의 영어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이다. 백 후보는 또 "세계적인 원자력발전 수요에 맞추어 원자력기술고와 전문대학을 만들어 원자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노후주택 재건축을 위해 고도제한을 대폭 완화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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