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활 속 철을 더 친숙하게

포스코 내달 12일 '어린이 그림잔치'

포스코는 다음달 12일 포스코역사관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잔치'를 연다.

포스코는 어린이 그림잔치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의 철(Fe)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포스코역사관과 포항제철소 철강제조공정 견학을 돕고 이를 토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그림잔치 대회장에 포항스틸러스 선수단 사인회와 놀이단 공연, 페이스페인팅, 변검마술쇼, 먹을거리 마당(솜사탕'뻥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준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31일까지 포스코역사관 홈페이지(museum. posco.com)에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기념품도 지급한다.

출품작 중 수상작은 6월 28일 시상하고 7~8월 포스코역사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시상은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눠 각각 우뚝으뜸상'으뜸상'버금상'보람상을 수여하고 미니노트북'자전거'디지털카메라'MP3플레이어 등을 부상으로 준다. 문의 054)220~7720.

포항'이상원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