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경북도의원(영주) 선거 한나라당 후보는 21일 당직자와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시민의 일꾼으로 다시 출발하려고 한다"며 "탱크라는 별명답게 힘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대구 적십자병원 유치, 유·불문화유적 미래전략관광산업으로 육성, 개방형 육아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시민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공약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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