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청자(한중여성교류협회 대구시지회장)씨와 배근희(대구세계차문화축제위원장)씨가 '제7회 대구시 목련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25일 목련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여성발전 부문에 우씨, 사회봉사 부문에 배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씨는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지원하고 국제문화교류 활동으로 여성지위 향상에 힘쓴 공로다. 또 재난'재해 구호 활동과 여성 구호에도 앞장섰다.
배씨는 청소년 예절교육에 힘쓰고 장학금 지원, 다도교육을 통한 전통문화 보급, 여성단체 활동을 통한 사회봉사 등에 힘썼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