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 병·의원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간 건강관리사업 및 구강보건 지원에 대한 후원협약(사진)을 체결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0~12세 저소득 아동 및 가족을 집중 관리하고 보건·복지·보육 통합서비스를 지역자원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후원협약에 참가한 병·의원은 영주기독병원(원장 서익제)과 인애가 영주한방병원(이사장 김덕호), 백현우외과(원장 백현우), 호치과(원장 고건호), 최소아과의원 등이다.
앞으로 후원협약을 맺은 병·의원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무료 구강검진 및 건강관련사업 등 다양한 건강관련사업을 후원하게 된다.
현재 드림스타트 대상아동과 업무(후원)협약을 맺은 영주지역 단체는 영주시자원봉사단체, 종교단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교육청(wee center), 영주시약사회, 개인 및 단체 등 47곳이다.
영주시 드림스타트사업은 2007년부터 영주1·하망·상망동 지역 0~12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분야에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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