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은 나주영 이사장 당선자(27일 취임)와 함께 공단을 이끌 제11대 임원을 선임했다.
25일 철강공단에 따르면 새로 구성된 이사진(15명)에는 현대제철㈜ 박승하, 동국제강㈜ 김영철, ㈜세아제강 이휘령, ㈜포스코건설 정동화, ㈜TCC동양 전익현, 조선내화 양삼열, ㈜삼일 이재운, 홍덕스틸코드㈜ 전성수, 동양에코㈜ 류용탁, 포항철강관리공단 박재호씨 등 10명이 재선임됐다.
성우오토모티브㈜ 이기섭, ㈜스틸플라워 김병권, ㈜씨알텍 노선희, ㈜케이솔라텍 황동수, OCI㈜ 백우석씨 등 5명은 새로 선임됐다.
당연직 이사인 김장환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 윤정용 포항시 부시장, 장성환 포스코 포항제철소 상무 등은 각각 재선임됐다. 감사는 ㈜창성 정병창, ㈜성진철강 김태곤씨로 교체됐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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