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순동 청도군수 후보 중국 공약 대거 제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국에서 사업을 한 경험을 살려 외자유치 등 중국 관련 공약을 실천하겠습니다."

청도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순동 후보는 중국 물류기지 유치와 새마을 연수기지 건설 등 중국 관련 공약을 대거 제시하고 있다. 박 후보는 전 삼성물산 홍콩지점 프로젝트 팀장, 한중개발㈜ 이사를 지낸 '중국통'임을 내세우며 "중국의 자본을 끌어들여 청도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24일 청도시장에 마련한 행사장에서 중국소강발전중심 리떠승 주임 일행과 새마을연수원 건립확약 계약 및 감·복숭아 중국 수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중국소강발전중심(www.xiaokang.org)은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유사한 중국정부 기관이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