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원 라(진량·압량)선거구에 출마한 이천수(54) 한나라당 후보는 26일 "대구권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경산의 도시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한의대 건축과 객원교수인 이 후보는 "시의회에 진출하는 '도시 공공디자인 전문가 1호'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경산중·고교, 영남대와 동 대학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예공종합건축사무소 대표로 있다.
경산·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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