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 부재자 수가 1천268명으로 전체 유권자 9천75명의 14%를 차지해 이들의 표심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울릉군선거관리위원회는 "울릉군 유권자 수는 14일 기준으로 9천75명이며 부재자 투표용지는 총 1천268매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별로는 선거인수 대비 부재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지방선거 당시의 860표보다 무려 408표가 늘어난 것으로 47.4%의 증가율을 보여 각 후보자 진영에서는 부재자투표가 선거에 미칠 영향 등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울릉군 제1선거구 경상북도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용진 도의원은 차점자에게 투표소 투표에서 51표 뒤졌으나 부재자 투표에서 63표를 이겨 12표 차로 당선되기도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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