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교육청 농어촌 '책 읽는 버스' 운영

경상북도교육청은 (사)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농어촌 초등학생들을 위한 '책 읽는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독서분위기 조성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책 읽는 버스는 45인승을 개조해 독서 및 음악감상, 영화감상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이 버스는 내달까지 봉화, 안동, 청송지역을 돌며 학생들과 함께 독서활동을 펼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