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협 경산지부가 주관하고 삼성현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제7회 삼성현미술대전 결과가 발표됐다. 미술부문 대상은 이연화의 '봄날의 기억', 서예부문 대상은 김영석의 '다산선생시', 문인화부문 대상은 류내경의 '진심세고송'이 선정됐다.
경산이 고향인 민족의 스승 삼성현(원효선사, 설총선생, 일연선사)의 높은 뜻을 기리고 우수 미술인 발굴을 위해 열린 이번 미술대전에는 전체 838점이 출품됐다. 입상작 전시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최우수 정재숙 ▷우수 김군영 ▷특별상 이동연 이소진 방창우 김승심 ▷최우수 백혜주 ▷우수 정현정 ▷특별상 장수섭 장성현 정현주 ▷우수 최팔순 ▷특별상 임소정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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