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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인접 국가들의 녹색성장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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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개교 30돌 기념 국제학술대회

금오공대(총장 우형식)는 개교 30주년 기념사업으로 한국로고스경영학회(회장 신호균)와 공동으로 '제8회 국제공동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러시아'중국'우즈베키스탄 등 8개 국가의 교수'연구원 30여명과 국내 학자 등 2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실크로드 인접 국가들에 있어서의 중소기업들의 녹색성장 전략'을 주제로 150여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몽골, 우즈베키스탄 정부 각료와 대학총장, CEO 등이 주제발제를 하고 학회 기간 동안 산업체와 문화유적지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 대회장을 맡은 금오공대 신호균 교수는 "논문발표자들을 위한 우수논문 시상과 함께 참가자들을 위한 그린콘서트 등을 마련하는 등 유익하고 감동적인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했다.

지난 2002년 10월에 창립된 한국로고스경영학회는 제3세계를 향한 학문을 통한 나눔 경영(로고스 경영) 실천을 위해 실크로드 인접 국가를 대상으로 국제경영기술 이전과 학문적인 교류를 추진하면서 국제학술대회를 열어왔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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