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는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건 위원장은 '사회 통합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압축성장한 경제에 비해 사회시스템은 뒤따르지 못해 압축갈등의 시대에 처해 있다"며 "우리 사회의 이념 갈등은 이익·가치 갈등이 공존하는 복합갈등"이라고 지적했다. 또 "거의 모든 사안마다 이념 논쟁의 대립구도가 형성돼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 같은 갈등 해결을 위해선 정책·협약·시스템·문화 등 네가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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