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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지현, '초특급 스타커플' 열애설…소속사 "공식입장 보도자료 통해 발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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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수-유해진, 장동건-고소영 커플에 이은 비(정지훈)과 전지현의 열애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100일간 두 사람의 만남을 지켜봤고 데이트 현장도 확인했다"며 "두사람은 공개데이트는 하지 않았으며 주로 전지현이 살고 있는 삼성동 아이파크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비와 전지현은 주로 녹화가 없는 날 데이트를 했으며 지난 2일 비가 'MTV 무비 어워즈' 참석차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도 전지현 집을 찾았다고 밝혔다.

또 비-전지현 커플은 사랑의 징표로 '까르띠에' 팔찌와 반지를 같은 라인으로 맞춰 한 것으로 확인 됐다.

한편 전지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 HQ 측은 "비 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며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표현하겠다고 했으며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네인먼트 측은 "아직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으며 현재 비는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잠을 자고 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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