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조별 1차전 경기를 위해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훈련하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정체불명의 차량으로 훈련 후 숙소 복귀가 늦어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10일 오후 6시(현지시각) 포트 엘리자베스의 겔반데일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마치고 대표팀 숙소인 '팩스톤' 호텔로 복귀하던 중 호텔 주차장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차량이 발견돼 선수단의 신변 위험 등으로 바로 호텔로 들어가지 못하고 길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 때문에 대표팀은 평소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우회하는 바람에 40여분 만에야 호텔에 복귀했다. 한국 선수단 관계자는 "이날 소동은 외부인이 호텔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끝났다"며 "이 때문에 훈련 후 숙소 복귀가 늦긴 했지만 다른 안전상의 문제가 생기지 않아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