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경영, 남아공월드컵 응원곡 '붉은천사' 발매…네티즌 "여전하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허경영씨가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곡 붉은 천사를 발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연말 캐럴을 담은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했던 허경영은 11일 월드컵 개막에 맞춰 '붉은천사'를 공개했다.

곡명이 '붉은천사'라고 한 이유에 대해 허씨는 "붉은 악마를 몰라서 붉은 천사라고 한 것이 아니라 치우천왕을 악마로 표현한 것이 역사적으로 잘못 됐기 때문에 붉은천사라고 한 것이다"고 말했다.

허씨의 붉은천사 음원은 11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한편 허경영씨의 음원 발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여전하다" "허경영씨 다운 음원을 만들었다"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