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생 김누리(15·충암고 1)가 제125회 연구생 입단대회 입단자로 결정됐다.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한국기원 연구생실에서 벌어진 제125회 연구생 입단대회에서 김누리는 강병권(17·충암고 3)에게 219수 끝에 흑 12집반승을 하며 '졸렬하나마 제 스스로 지킬 줄 안다'는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남자 연구생 상위 48명이 출전한 이번 연구생 입단대회는 예선 1~3회전을 벌인 후 예선 통과자 8명이 본선 8강 토너먼트를 벌여 마지막 승자가 입단에 골인했다.
[한국기원 제공]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