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5세 김누리, 연구생 입단대회서 입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구생 김누리(15·충암고 1)가 제125회 연구생 입단대회 입단자로 결정됐다.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한국기원 연구생실에서 벌어진 제125회 연구생 입단대회에서 김누리는 강병권(17·충암고 3)에게 219수 끝에 흑 12집반승을 하며 '졸렬하나마 제 스스로 지킬 줄 안다'는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남자 연구생 상위 48명이 출전한 이번 연구생 입단대회는 예선 1~3회전을 벌인 후 예선 통과자 8명이 본선 8강 토너먼트를 벌여 마지막 승자가 입단에 골인했다.

[한국기원 제공]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