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6일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배병우와 소나무 사진'이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특별강연회'를 연다. 소나무 사진으로 잘 알려진 배병우 서울예대 사진과 교수는 한국의 산과 바다, 소나무 등의 자연 풍경을 담아내는 작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연을 독특한 시각에서 담아낸 하늘, 바다, 능선 등을 주제로 한 작품들과 부석사, 종묘, 창덕궁, 그리고 알람브라, 앙코르와트 등 문화유산에 투영된 작가의 내면의식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