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덕, 기주떡, 기주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증편은 막걸리를 넣고 발효시켜 부풀려 찐 떡으로 쉬상하거나 쉴 염려가 덜하여 여름철에 주로 만들었다.
◆ 재료 및 분량
멥쌀 1되, 막걸리1/3병, 설탕 250g, 물
◆ 만드는 방법
1 멥쌀은 깨끗이 씻어 8~10 시간 불려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 소금을 넣고 가루로 곱게 빻아 체에
내린다.
2 쌀가루, 술, 설탕, 물을 넣고 손으로 섞고 농도는 주걱으로 흘려서 후루룩 떨어지는 농도로 한다.
3 전기장판 2~3 도씨 연속으로 10 시간 두면 2배 부푼다. 여러번 저어서 가스를 빼고 용기에 담는다.
4 김 오른 찜솥에 불을 끄고 용기에 담아 부풀 때까지 기다려 센 불에 20분 찐다.
김덕희 대구보건대학 호텔조리계열 교수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