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한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대구체고 구교성(사진)과 이푸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교성은 26일 경기 포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64㎏급 결승에서 서울체고 임성환에게 2회 기권승을 거둬 우승했다. 이푸름은 57㎏급 결승에서 경기체고 박선수를 2회 KO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대구체고는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김해진 54㎏급·허수민 57㎏급·박성대 75㎏급)로 고등부 종합 2위를 차지했고, 구교성은 고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최두성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