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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성주간 기념 '세오녀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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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르네상스, 함께하는 26만 여성들

제15회 여성주간을 기념하는 '제13회 세오녀문화제'가 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10년을 출발하는 2010년을 맞아 26만 포항 여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해 영일만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서자는 의미로 대회 슬로건을 '함께하는 26만 여성, 다가오는 영일만 르네상스'로 정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7일은 제13회 세오녀문화제를 겸한 여성주간 기념식을 갖고 선진일류도시 포항 여성지도자의 역할 특강, 2010년도 포항시 여성상 시상, 여성발전유공자 표창, 저출산 극복'녹색성장 서포터스 발대식 등을 진행한다.

앞서 5일에는 (사)포항여성회의 주관으로 버라이어티 생존 토크쇼와 경계도시2를 각 2회 씩 상영하는 작은영화제를 연다. 6일에는 (사)아이코리아 포항지회 주관으로 이호백 작가가 독서능력 함양을 위한 부모교육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7일에는 (사)한국고전머리협회중앙회 포항고전머리연구소 주관으로 지역 여성예술인 작품 및 한국고전머리전시회 등을 열고, 같은 날 포항예술인연합회도 플라워 디자인, 규방공예, 압화, 포크아트 등 작품 전시회를 여는 등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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