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변관수(45) 상주경찰서장은 "국민의 인권보호, 사심없는 공정한 법 집행,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 법 수호 정신에 충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충북 청원 출신으로 1987년 경찰대학(3기)을 졸업한 뒤 대구동부서 보안과장, 서울청 경호대장을 역임하고 지난 4월 총경으로 승진하여 경북청 경비교통과장으로 재직하다가 상주경찰서장에 부임했다. 경북청 경비교통과장 재직시 잦은 집회'시위와 경호경비행사 등 어려운 업무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면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연심(42) 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배드민턴과 축구.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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