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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곶감장류 '1시군 1명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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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과 곶감장류가 올해 농림수산식품부 선정 농어촌산업분야 '1시군 1명품'에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성과 중 '1시군 1명품' 선정을 위해 전국 각 시군으로부터 농수축산물을 원료로 한 183개 상품을 추천받았다. 이번 심사를 통해 상주시에서는 상주곶감과 곶감을 원료로 한 곶감장류 등 2개 품목이 명품으로 선정됐다.

명품으로 선정된 상주곶감은 청정 자연환경에서 위생적이고 과학적으로 건조해 당도와 영양분이 그대로 살아있을 뿐 아니라 고혈압 개선과 항혈전 효과가 있는 스코폴리틴 성분이 함유돼 성인들은 물론 어린이들의 최고 간식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도림원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곶감장류는 상주명품 곶감과 한약재 등 100%의 국산 원료로 전통사찰방식 그대로 재현, 3년 이상 숙성시켜 생산하기 때문에 깊고 감칠맛이 나는 장류로 인정받고 있다.

농식품부의 1시군 1명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이달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 명품관에서 선보인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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