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 다른사람 신분증 제시했다고 형사고발, 너무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딸이 대구의 대학교에 다니면서 2학기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보던 중 달성 논공의 빵공장 생산직 일을 하면 월 180만원을 준다고 했으나 출생연도가 1992년생이라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이에 딸아이는 지난달 16일 자신이 보관 중이던 한 살 많은 친구의 신분증을 남구의 한 동사무소에 찾아가 제시하고 관련 서류를 발급받으려 했으나 그 자리에서 발각되어 그냥 돌아와야만 했다. 그 후 지난달 말 대구남부경찰서에서 연락이 와 타인의 신분증을 제시했다는 이유로 동사무소에서 형사 고발이 접수됐으니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딸이 일자리를 얻으려는 짧은 생각에 그런 행동을 한 것은 잘못이지만 전후 사정을 알아본 후 타일러 보내면 될 일을 형사 고발까지 하다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영미(경남 김해시 장유면)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