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버스, 기다림도 그림처럼… '황토 승강장' 눈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 화서면 동관리 마을에는 아름다운 버스 승강장이 있다. 마을 앞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승강장은 비록 3.3㎡ 남짓한 작은 규모이지만 다른 승강장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모습이다. 황토벽에다 기와를 얹어 마치 전원주택처럼 보인다. 지붕은 거북의 등처럼 꾸며져 마을 주민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있다. 특히 3개의 기둥을 지붕 위로 길게 돌출시켜 하회탈, 장승 등 해학적인 얼굴을 새겨넣어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승강장 안에는 3, 4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마련돼 마을 주민들은 가끔 오는 시외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마을 주민들은 "한적한 시골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버스 승강장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익신고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방한 것에 대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 발급과 5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포함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변호사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며, 별도의 사무실 없이 주거지를 사무소로 등록하고 상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