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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2개팀 11명으로…'성폭력 특별 수사대'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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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9일 지방경찰청 성폭력 특별 수사대 사무실에서 '성폭력 특별 수사대' 현판식을 가졌다.

성폭력 특별 수사대는 경찰청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에 대한 전쟁을 선포한 뒤 신설한 것으로 성폭력과 여성·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수사업무를 해 온 '원스톱 기동수사대'에 지방청 광역수사대원 등 전문 수사요원을 보강해 광역수사대장의 총괄 지휘 하에 경감을 특별 수사대장으로, 2개팀 총 11명으로 운영된다.

성폭력 특별 수사대는 연쇄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다수인 성폭력 사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주요 성폭력 사건 등을 우선 처리할 방침이다. 경북경찰청 한 관계자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개월 동안 '성폭력 특별 수사대 일제 활동기간'을 운영한다"면서 "아동 성폭력 범죄 등 중점 단속대상에 대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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