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딸 준희양이 미니홈피에 남긴 글이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엄마 사랑하고 지켜봐♥"라고 남겨진 이 글은 지난 5일 준희양에 의해 남겨졌다.
또 준희양의 미니홈피에는 최진실의 생전 활동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와 있어 먼저 떠나간 엄마를 그리는 어린 딸의 애틋함이 묻어난다.
미니홈피를 본 네티즌들은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다" "힘들겠지만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애틋하고 가슴이 아프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준희양을 응원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