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리의 미덕 '다양성' 줌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문예회관, 佛문화원과 '파리 라 메티스' 사진전

▲집시앙 작
▲집시앙 작 '방돔광장'
▲바타리에르 작
▲바타리에르 작 '2003년 이라크전쟁 반대
▲집시앙 작
▲집시앙 작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미국의 우정'시위'

이슬람 사원으로 걸어들어가는 등이 굽은 노파, 공원에서 강강수월래를 하며 원무를 추고 있는 한국 여성들, 만다라를 완성하고 있는 티베트의 승려, 힌두교 축제….

이 모든 풍경들이 한 도시에 존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프랑스 파리다. 프랑스 파리는 말 그대로 다민족 도시이다. 그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 파리의 미덕이기도 하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5일까지 대구알리앙스 프랑세즈'프랑스문화원과 공동으로 사진전 '파리 라 메티스'전을 개최한다. '메티스'는 '혼합된, 잡종의'라는 라틴어에서 나온 말로, 파리의 문화적 다양성을 드러내는 전시다.

플로랑스 바타리에르와 모르강 아엘 집시앙, 두 작가가 작업한 이번 전시는 2008년 파리시청 살롱에서 시작돼 국제 문화적 다양성의 날에 유네스코에서 소개됐고 알리앙스 프랑세즈 재단에서 해외전시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마지막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국제 도시 파리에 정착한 많은 이민자들을 휴머니즘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사진 40여 점이 내걸린다.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 특히 축제 풍경 속에 담긴 삶의 모습들을 담는다. 수많은 문화가 공존하기에 더욱 매혹적인 도시로 표현한다.

바타리에르와 아엘집시앙은 6개월간 1만km에 이르는 유럽 여행을 하며 공동작업을 진행하기도 했고 동유럽국가 르포 공동작업을 했다. 이들은 "현재 파리에 있는 커뮤니티들에 대한 저널적 리포트를 만들거나 통계를 내는 것이 아닌 혼융의 도시, 파리에 대한 예술적'시적 시선을 소개하려 한다"고 밝혔다. 053)606-6137.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익신고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방한 것에 대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 발급과 5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포함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변호사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며, 별도의 사무실 없이 주거지를 사무소로 등록하고 상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