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 티아라가 새 멤버 류화영을 영입하고 7인조로 변신했다.
16일 티아라의 소속사에 따르면 "기존 6인 멤버에서 한명을 보강해 7인조로 팀을 강화했다"고 말하며 "또 팀의 리더를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새 멤버로 영입된 류화영은 SBS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줬던 2010 미스 춘향 진 류효영양의 쌍둥이 동생으로 알려졌다.
당초 소속사측에서 류효영양에게 관심을 보이고 접근했으나 류효영이 자신의 동생 류화영을 소개시켜 주면서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티아라 불화설로 알려졌던 지난 9일 밤 회의는 류화영의 영입에 대한 회의 였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류화영 너무 예쁘다" "좋은 활동 바란다"등의 기대 섞인 반응을 보이며 한편으로는 "팀리더 교체 이유가 궁금하다"등 리더 교체 사유를 궁금해 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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