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철의 도예전이 25일까지 아트갤러리 청담에서 열린다.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제주의 자연을 흙을 통해 독특한 느낌이 드러나도록 표현한다.
끊임없는 탐구 정신으로 여러 가지 실험을 계속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쓰임을 갖는 기(器)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거추장스러운 장식이나 세부 묘사를 제거한 상태에서 견고한 형태감과 균형감이 돋보인다. 제주 먹돌을 소재로 한 합, 항아리, 허벅, 사각화기, 돌수반 등 간결하지만 소박한 작품을 선보인다. 054)371-2111.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