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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기능장 등 현장 기능인력 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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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중기청 기능인력 사내멘토링 지원사업

앞으로 명장·기능장, 국내외 기능대회 입상자, 10년 이상 장기 재직자 등도 사내교수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직업훈련 능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사내 교수제 운영업체와 기능견습생 연수업체로 지정해 현장 기능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인력 사내멘토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내교수 신청자격은 명장·기능장, 국내외 기능대회 입상자, 10년 이상 장기재직자로서 소정의 기능검증과 능력 평가를 거쳐 '사내교수 풀(Pool)'을 구성, 이들이 기업내 현장 기능인력에 기능과 노하우 등을 전수하게 된다.

사내교수 제도 운영업체에 대해서는 기능전수 운영비로 업체당 1천500만원, 조당 5백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1개 조당 구성인원은 5명 이상으로 최소 3개월 이상 운영시 강사비, 교재 구입비, 재료비 등 기술전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개조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기능견습생제도 연수가능 중소업체는 최소 3인 이상의 기능견습생에게 기능 전수를 해야 하며, 견습생 규모에 따라 연수경비를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멘토수당, 실습기자재비, 교재비 등 현장연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견습생은 1인당 최소 2개월에서 최대 5개월까지 월 30만원을 기준으로 현장연수 수당을 지원한다.

대경중기청은 올해 기능 견습생제는 32개업체, 현장연수 96명, 사내 교수제는 16개 업체(48개조) 기능전수 240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대경중기청 관계자는 "기능인력 사내멘토링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기능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전문계고 재학생·졸업생과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능력향상 및 장기재직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30일, 전문계고 재학생·졸업생 중 취업 희망 청년층(19~29세)은 8월 1∼13일 대구경북중기청 공공판로지원과(053-659-2236)로 신청하면 된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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