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음달 말까지 휴가철 공직기강에 대한 특별감찰을 한다.
경북도는 5개 반 20여 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현장에 투입해 도청 산하기관 및 시·군을 대상으로 휴가철 업무대행체제 구축사항, 간부공무원의 근무지 무단이탈 행위,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태세 등에 대한 점검을 하기로 했다.
또 단체장 교체기를 전후한 회계 관리 실태, 직무관련자 및 부하직원 등으로부터 향응·금품 수수행위, 초과근무수당·출장여비 부정 집행, 근무시간 중 음주·도박 행위 등에 대한 감찰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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