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를 최신 건물인 시청 옆 모전도서관에서 운영한다. 27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문화강좌는 영어회화, 독서논술, 사자소학 등 3과목으로 독서논술과 사자소학은 8월 6일까지, 영어회화는 12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영어회화와 독서논술은 초등학교 1~3학년, 사자소학은 초등학교 4~6학년이 참가할 수 있으며 수강료(교재비 본인 부담)는 무료다. 영어회화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회화 위주로 원어민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독서논술은 자기소개, 북아트, 독서 마인드맵 등을 지도해 창의적 사고력 향상과 의사표현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또 사자소학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우리 전통문화의 뿌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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