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새마을, 손복수'전이 26일부터 30일까지 대구은행 본점 갤러리에서 열린다. 새마을 운동 발상지 청도를 주제로 한 이번 작품전은 작가가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컴퓨터그래픽 작품들이다. 총 22점의 컴퓨터 그래픽 작품과 16종의 자료들이 전시된다. 손 작가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청도 신도마을을 방문하신 것이 새마을 운동의 시작이었는데 당시 사진이 남아있지 않은 점이 안타까워 전시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053)740-2893.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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