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동아시아관광연구소와 일본 NPO법인 마을의 칼슘공방은 26일 오후 3시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 사무실에서 구룡포 일본인가옥지구 활성화를 위한 일반시민들의 견학 및 지역발전에 관한 자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참석하는 일본 NPO법인 마을의 칼슘공방 대표인 다케우지 유지 씨는'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지역활성화'연구의 권위자로 10여년 전부터 일본내 여러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대구대 이응진 교수는 "현재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00여년 전 1천여 명의 일본인들이 살았던 흔적을 간직한 곳"이라면서 "지역 주민과 구룡포 일본인가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제안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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